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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강사님의 n8n 자동화 완벽 가이드 강의를 듣고 만족했었고, 이번에는 실서비스 구축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하여 기대를 갖고 수강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바이브 코딩과 프롬프트 수정을 통해 실제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축해가는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괜찮았습니다. 또한, n8n이 2.x 버전에서 변경된 점을 짚어주는 것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강의 초반부터 실습을 진행하는 데 있어 매우 치명적인 이슈를 발견했습니다. 이 점 때문에 평가를 낮출 수밖에 없다는 점은 대단히 유감입니다. https://github.com/n8n-io/n8n/security/advisories/GHSA-44v6-jhgm-p3m4 n8n에서는 파이썬 코드 노드에서 표준 라이브러리가 아닌 외부 라이브러리를 설치 및 실행해야 하는 코드가 작동하는 것을 'Python Task Runner Sandbox Escape' 이슈라 하여 치명적인 보안이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이걸 바로 패치하고 있습니다. 강사님꼐서는 이 이슈에 대하여 강의 초반에 docker-compose를 세팅할 때 n8n 2.12.2 버전을 사용하라고 한마디만 언급하셨지만, 실제 제가 세팅한 결과 파이썬 태스크 러너의 Dockerfile까지 버전을 맞춰줘야 해당 코드 노드가 제대로 작동했습니다. 도커에 익숙하지 않거나. 이 이슈 자체를 모르고 있다면 이걸 몰라서 강의 실습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에 대해 명확히 고지를 하거나, 다른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서 차후 수강생들이 이것에 대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6년 차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이직 준비를 하면서, 계속되는 서류 탈락에 멘탈이 완전 바닥을 치고 있던 상황에 이 챌린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연차가 꽤 쌓였는데도 이상하게 저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가 전혀 안 되어 있던 상태였고, 저만의 강점이나 약점이 뭔지,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이 뭔지 갈피를 못 잡고 그냥 남들 하는 대로 그럴싸한 포폴만 찍어내며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챌린지 가이드를 따라 직무 분석, 이력서 개선은 물론이고 프로젝트들을 완전히 바닥부터 뜯어보고 다시 분석하면서, 제 이력과 포트폴리오를 어떤 방향성으로 세워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고민들을 어떻게 저만의 강력한 무기로 세워볼 수 있는지 세세하게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화면의 심미성만 평가하고 끝나는 뻔한 코칭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이너인가'를 깊이 있게 파고들게 해주는 것. 이 챌린지만의 엄청난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안에 숨겨져 있는 진정한 무기를 끄집어내 주는 챌린지로써, 구체적으로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저만의 확고한 정체성을 구축하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챌린지라고 느꼈습니다. 연차는 찼는데 본인 강점을 못 찾아서 방황하시는 분들, 서류 탈락에 자신감 잃으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챌린지 참여해 보시고 성공적인 이직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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